명언
이케다 다이사쿠
희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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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간 사회는 모순으로 가득하다. 부당할 때도 있고 용서가 안 될 때도 있다. 그러나 세상을 등한시하거나 외면할 수는 없다. 물속에 빠졌을 때 ‘가라앉을 것인가? 헤엄칠 것인가?’ 아무리 파도가 사납게 몰아쳐도 끝까지 헤엄쳐 나가야 한다.
인생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넘치는 환희도 참담한 슬픔도 꿈처럼 서서히 사라진다. 그러나 ‘충실한 삶을 살았다’는 사실만큼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인생
인생은 한 번의 마라톤이 아니라 ‘종합경기’와 같다. 한 경기에서 졌다 해도 다른 경기에서 이기면 된다. 무언가 하나에서 이기면 된다.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견디며 고생한 만큼 그것이 자신의 ‘소중한 매력’이 된다.
인생
인간은 ‘자신의 생명이 더없이 소중’하고 ‘생명은 무한한 우주와 하나’라는 사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타인 생명의 존엄성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인생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죽음’이 아니라 ‘죽은 자’처럼 사는 것이다. 내면의 생명이 시들어 말라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어떤 목표를 향해, 그리고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중요한 질문이다.
인생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처럼, 생명에는 고통과 괴로움을 창조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힘이 있다. 어둠을 밝히는 ‘빛’이 있다. 광대한 허공을 자유롭게 가로지르는 바람처럼, 생명에는 모든 고난과 시련을 뿌리째 바꾸는 힘이 있다. 맑게 흐르는 물처럼 모든 더러움과 때를 씻어낼 수 있다.
인생
불법에서는 자신만이 자기 인생의 드라마를 쓸 수 있다고 가르친다. 자기 인생의 시나리오는 어떤 외부의 힘에 의해 씌어지지 않는다. 우연의 결과도 아니고 운명에 의해 미리 정해진 것도 아니다. 내 인생의 이야기는 바로 내가 쓰는 것이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인생
인생은 하나의 산을 오르고, 그다음 또 그다음 산을 오르는 것이다.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높은 산을 정복할 수 있다. 반면 도전을 피해 쉬운 길을 선택한 사람은 결국 내리막길로 가고 만다.
인생
힘내자! 실망이나 부끄러움 때문에 전진의 걸음을 멈추어선 안 된다. 인생의 진정한 결과는 마지막에 밝혀진다.
인생
명확한 인생 목표가 있다면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 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해도 목표가 없다면 인생은 쇠망의 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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