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조언을 구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스승의 존재는 자신의 나약함을 인식하고
나아가 용기 있게 맞설 수 있도록 해준다.
스승과 제자의 유대는 제자가 선택한 길을
끝까지 자기답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사제(스승과 제자)
‘자신과 타인’이 함께 성불(成佛)하고 함께 행복해진다.
- 이 서원(誓願)을 상기시켜주는 존재가
바로 불법(佛法)에서 말하는 진정한 스승이다.
한편 진정한 제자란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
가장 심오한 이 서원을 자신의 것으로 간직하고
마음 깊이 받아들여 스승의 가르침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사제(스승과 제자)
인생에 스승이 없다면 어리석은 길로 빠지기 쉽다.
스승이 없는 인생은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이며 오만해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