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답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코 주저해서는 안 된다.
전심전력으로 끝까지 가보지 않는다면,
얼마나 멀리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지 결코 알 수 없다.
시도해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만다면,
이는 결국 오만함을 의미한다.
자기 생명의 위대한 힘에 대한 모욕이자 스스로를 멸시하는 행위다.
자기연마
사소한 일에 휘둘려 감정을 소모하고 만다면,
인생의 주역이 될 수 없다.
용기와 확신으로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연기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성찰과 자기 절제를 실천해가는 속에
강인한 기질이 만들어진다.
자기연마
남이 부러울 때도 있다. 그러나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다.
자신의 기쁨과 슬픔을 남의 것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의 참된 승자이다.
자기연마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에 의해서만 연마되듯,
전 혼을 기울인 진실된 관계를 통해 비로소 인간은 인격을 연마할 수 있다.
더욱 높은 곳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서로를 고무할 수 있다.
자기연마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자신과 비교해야 한다.
설사 한걸음일지라도 더 전진했다면 승리한 것이다.
자기연마
‘어떻게 자신에게 도전하는가?’
‘어떻게 자기답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인격은 이것으로 결정된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인격을 연마하는 방법이다.
자기연마
남을 이기려고 쓰는 에너지를
자신을 이기기 위해 쓰게 되면
인간성이 싹트기 시작한다.
자기연마
품격 있는 사람은 자신을 자제(自制)하려 하지만,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은 타인을 지배하려 한다.
품격 있는 사람은 성실하게 행동하며,
내면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반면,
권력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신의 이기적 목적을 위해 타인을 부리려고 한다.
절대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
자기연마
남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쳐다보지 않는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훌륭한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 한다.
결국 질투는 자신의 결함과 실패를 자신도 모르게 인정하는 셈이다.
자기연마
오만의 이면은 비겁함이다.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차별하는 마음과 부러워하는 마음도 동전의 양면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