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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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기원은 논리도 지성도 아니다. 논리와 지성을 초월한다. 기원은 생명 깊은 곳의 간절하고 강한 바람을 표현하는 행동이고, 그 바람을 이루고 말겠다는 간절한 마음이다.
기원	기원은 미미한 위로가 아니다. 강하고 단호한 확신이다. 기원은 반드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즉 진심을 다한 기원은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기원	기원은 우리 내면의 생명 작용을 우주 리듬과 합치시키는 시도다. 그러한 자세로 기원할 때, 우주의 모든 작용이 우리를 보호하고, 끝없는 고통의 악순환(惡循環)은 승리와 행복의 선순환(善循環)으로 바뀌게 된다. 기원은 인간 생명에 갖춰진 무한한 가능성을 불러일으키는 열쇠다.
기원	기원은 자신을 믿기 위한 그리고 자기 비하를 멈추기 위한 격렬한 도전을 필요로 한다. 자기 비하는 곧 불법(佛法)과 자신의 불성(佛性)을 깎아 내리는 일이다.
기원	기원은 얄팍한 꿈도 막연한 소망도 아니다. 기원은 확고한 결의의 맹세! 강한 결심을 담은 기원은 자석이 철을 끌어당기듯 분명한 결과를 가져온다.
기원	기원은 모든 두려움을 없앤다. 기원은 슬픔을 덜어내고, 희망의 횃불을 밝혀준다. 기원은 운명의 각본을 다시 쓰는 혁명이다.
기원	기원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히 기원하면 반드시 자신의 생활과 환경에 그 결과가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제법실상(諸法實相, 모든 현상의 실체)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확신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신심(信心)이다.
기원	기원은 인내하는 용기다. 자신의 약점과 자신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다. ‘반드시 상황을 바꿀 수 있다!’ 라는 확신을 생명 깊은 곳에 새겨 넣는 작업이다.
교육	인류의 가장 위대한 자원은 인간 생명 안에 있다. 이 보물은 아무리 캐고 또 캐도 끝없이 개발할 수 있다. ‘청년을 믿고 격려한다’ ‘청년의 지혜와 힘을 끌어낸다’ 이것이 바로 교육의 도전이자 목적이다.
교육	교육은 생명 그 자체의 근본 리듬, 즉 ‘성장하고 싶다’ ‘자신을 크게 하고 싶다’ ‘자신의 껍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바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인간을 ‘자기발전’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결코 권위주의적이어서는 안 된다. 교육은 개인의 의사와 만족을 존중하면서 발전과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