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이 곧 나의 불행이고, 나의 행복이 곧 남의 행복이다. ‘타인의 모습에서 나를 들여다 보고 일체감을 느낀다.’ 이는 생명관(生命觀)과 인생관의 혁명적 변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남을 차별하는 일은 곧 나를 차별하는 일이고, 남에게 상처를 입히면 결국 내가 상처를 입게 된다. 나아가 타인을 존중할 때, 우리 스스로를 높이고 존중하게 된다.
태도
인간에게는 ‘약한 마음’과 ‘강한 마음’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마음이 있다. 만약 ‘약한 마음’에 지배당하면, 영락없이 패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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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은 말했다. “고뇌는 약한 자에게는 굳게 닫힌 문이지만, 강한 자에게는 활짝 열린 문과 같다.” 약한 사람에게는 고뇌가 앞길을 가로막지만, 강한 사람에게는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더욱더 활짝 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태도’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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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불행을 남이나 환경 때문이라고 탓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행동하자!’고 용기를 내는 순간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자신이 바뀌면 환경도 바뀐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태도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중요하다. 현실을 도피하기보다는 맞서 싸워야 한다.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 승리를 향한 길은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서 열린다.
태도
일념이 바뀌면 일체가 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좋다!’고 정한 순간에 전신경이 그 방향으로 향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에 전신경이 위축되어 정말로 ‘안되는’ 방향으로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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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참으로 무섭다. 타인을 속일 뿐 아니라 자신의 인간성까지 파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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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용감하고 대담하게 사는 편이 좋다. 실패를 맛보거나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혹은 병에 걸렸을 때, 누구나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다. 하지만 그때 더욱 용기를 내야 한다. 가장 위대한 승자는 바로 마음의 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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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佛典)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과거의 인(因)을 알고자 하면 현재의 과(果)를 보라. 미래의 과(果)를 알고자 하면, 현재의 인(因)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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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고 고난에 부딪쳐가는 사람은 결코 그 과정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있는 힘을 다해 도전하며,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힘껏 분투하는 사람에게 고난은 고난이 아니라, 도리어 유쾌한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