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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머나먼 성불의 세계에 조용히 앉아 있는 그러한 존재가 아니다.
부처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부처는 고통 받는 사람들 속으로 뛰어들어가,
그들의 행복을 위해 땀 흘리고 고생하는 그러한 존재다.
종교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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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가 자신의 행동을 신중하게 성찰하지 않고,
자신을 권위적 존재로 내세울 때
종교는 항상 민중과 멀어질 위험에 놓인다.
종교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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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막힘과 절망, 무력감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것이 신심이다.
내면에서 강인한 정신력을 이끌어낸다.
그것이 신심이다.
자기 만족과 타성과 침체로 치닫는 내적 성향에 저항하고,
확고부동하게 헌신적 투쟁을 일으킨다.
그것이 신심이다.
종교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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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나이로 결정되지 않는다.
생명력으로 결정된다.
희망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청춘이다.
끝없이 전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아름답다.
젊음과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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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청춘일 수 있다’고 믿는다.
내면의 젊음은 결코 물리적 나이로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열정, 끝없이 배우고자 하는 열의,
자신이 선택한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상쾌한 에너지가
바로 내면의 젊음을 결정한다.
젊음과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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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세상에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
이상적인 노후는 참으로 아름다운 저녁노을에 비유되곤 한다.
붉게 물든 석양이 멋진 내일을 기약하듯
‘훌륭하게 살아낸 삶’은 미래세대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전해준다.
젊음과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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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필요한 사람’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늘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나아가 자신의 지역사회를 살기 좋은 아늑한 곳으로 탈바꿈시킨다.
젊음과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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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 “별로 총명하지 않다” 등
학창시절의 별명 혹은 꼬리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끈기’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이루어내는 ‘집념’이야말로
인생의 참된 자산이 된다.
젊음과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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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老年)을 죽음으로 향하는 위축의 시기로 보는가
아니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향상의 시간,
보람되고 만족스러운 인생의 마무리 과정으로 받아들이는가?
이 미묘한 마음의 차이에 의해 노년의 경험은 완전히 달라진다.
젊음과 나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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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현상 때문에 조바심을 내고 좌절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길다.
설사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후회할 일 혹은 실수를 저질렀다 해도,
우리 눈앞에는 무한한 미래가 펼쳐져 있다.
젊음과 나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