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결정적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행복을 쟁취한 사람은
바로 ‘모든 역경을 극복해낸 사람’이며,
참된 충족감을 만끽하며
“그래, 나는 참 괜찮은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젊음과 나이듦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부터 인생을 향한 패기는 사라진다.
나이와 상관없이 몇 살이 되더라도 마음속의 불꽃을 꺼뜨려서는 안 된다.
결코 나이가 들어서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다.
주저하며 변화를 거부할 때 불행해지고 만다.
젊음과 나이듦
한두 번의 실패로 낙심하고 만다면 너무나 근시안적이다.
인생은 긴 여정이다.
따라서 청년은 용기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실패하면 할수록 미래를 위해 더욱 견고한
인생의 토대 행복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고 확신해야 한다.
젊음과 나이듦
무엇이라도 좋으니 도전하는 것이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반드시 눈앞에 보인다.
젊음과 나이듦
때로는 지나치게 자신에게 비판적이어서,
무기력해지고 적극성이 부족한 사람이 있다.
무의미한 자책은 그만두고, 청년은 청년다워야 한다.
대담한 배짱을 지니고 용감하게
어떤 것이든 눈앞의 과제에 몸을 던져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젊음과 나이듦
세월이 흐르면 인간의 몸은 굳어지게 된다.
그러나 마음까지 굳어져선 안 된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다른 사람들
특히 젊은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젊음과 나이듦
그 누구도, 아무리 무한한 부와 권력을 지닌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인간은 자신의 유한성을 자각할 때
비로소 ‘어떻게 하면 가장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진지하게 성찰하게 된다.
젊음과 나이듦
젊음은 생명력에서 생긴다.
젊어도 무척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내면의 활력을 발산하며
청춘의 광채로 빛나는 사람이 있다.
젊음과 나이듦
노화에 맞서 싸우는 일은 새로운 도전을 피하려는 비겁함과의 싸움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며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
젊은 사람들의 성장을 돕지 않는 ‘자기 중심적’ 마음,
그리고 과거의 영광에만 집착하는 그러한 마음과의 싸움이다.
노화는 이러한 마음의 틈 사이로 살금살금 들어온다.
끝까지 계속 도전하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고 늙지 않으며 승리하게 되어있다.
젊음과 나이듦
자신의 주변과 타인의 삶을 빛내기 위한 진심 어린 노력은
우리에게 되돌아와 품위 있게 빛나는 노후를 맞이하게 해준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