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자신에게 도전하는가?’
‘어떻게 자기답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인격은 이것으로 결정된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인격을 연마하는 방법이다.
자기연마
남을 이기려고 쓰는 에너지를
자신을 이기기 위해 쓰게 되면
인간성이 싹트기 시작한다.
자기연마
품격 있는 사람은 자신을 자제(自制)하려 하지만,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은 타인을 지배하려 한다.
품격 있는 사람은 성실하게 행동하며,
내면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반면,
권력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신의 이기적 목적을 위해 타인을 부리려고 한다.
절대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
자기연마
남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쳐다보지 않는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훌륭한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 한다.
결국 질투는 자신의 결함과 실패를 자신도 모르게 인정하는 셈이다.
자기연마
오만의 이면은 비겁함이다.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차별하는 마음과 부러워하는 마음도 동전의 양면과 같다.
자기연마
진정한 위대함을 찬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의 문을 크게 활짝 열면, 시야가 넓어지고 삶에 대한 확신도 강해진다.
남을 칭찬하고 존경할 수 없다면, 결국 경직되고 독선적인 사람이 되고 만다.
자기연마
고전과 현대를 포함한 모든 위대한 문학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정신과 정신을 이어주는 다리다.
‘그와 같은 다리를 얼마나 많이 건너보았는가’가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한다.
자기연마
아무리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고 있더라도,
자신이 소극적이고 수동적이 되면 스스로 구속 받는 느낌이 든다.
반면 적극적이며 능동적 태도를 관철하면
아무리 제한된 환경일지라도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진정한 자유란 어떠한 환경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질’ 혹은 ‘정신의 힘’을 의미한다.
자기연마
자신의 단점을 엄격하게 주시해야 한다.
절대 도망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신을 구축해야 한다.
고난은 생명을 갈고 닦아 복운과 공덕으로 빛나게 한다.
아무리 아름답고 멋진 보석도 연마하지 않은 채로
그대로 두면 결코 빛을 발하지 않는다.
인간의 생명 또한 마찬가지다.
자기연마
사람이 하는 최악의 실수는 스스로 포기하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멈추는 것이다.
확고하게 미래를 응시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부터 시작하자!’ ‘지금부터’ ‘바로 이 순간부터 새롭게 시작하자!’라고
자신을 고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