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순간순간이,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든 몸짓이 얼마나 불가사의하고 경이로운가.
이를 알게 되면 보다 위대한 사상을 품고 주의 깊게 살아가게 된다.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게 된다.
인생
개인이든 조직, 국가, 문명이든 자연세계 모든 형태의 생명
즉, 이 우주의 모든 실체에게 삶은 끊임없는 도전이다.
이 고투 속에서 생명의 본질과 변함없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도전을 멈추는 순간, 쇠퇴가 시작된다.
인생
당장 눈앞의 현실에만 얽매여서는 안 된다.
‘이상’이 필요하다.
현실을 초월하여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땅 위에 단단히 두 발을 딛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꿔낼 수 없다.
인생
누구나 자신만이 완수할 수 있는 고유한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
그렇지 않다면, 여기 이렇게 존재할 수 없다.
우주에는 원인 없이 일어나는 현상은 없다.
모든 존재에게는 반드시 그 존재의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잡초마저도 존재 이유가 있다.
인생
인생의 총 마무리에 평화로운 죽음을 바란다면,
하루하루를 활력 있게 살아야 한다.
모든 일을 내면의 생명을 열고 확대하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힘껏 노력해야 한다.
인생
목소리는 모든 존재의 울림이다.
사람의 생명과 인격은 목소리로 나타난다.
목소리는 제2의 얼굴이다.
외모는 감출 수 있다 해도 목소리는 숨길 수 없다.
인생
고난이 인간을 강하게 만든다.
어려움은 지혜를 낳는다.
슬픔은 자비를 키운다.
가장 큰 불행을 맛본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인생
살다 보면 혹은 일을 하다 보면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내 벽에 부딪치고 말 때가 있다. 뒤쳐졌다고 느낄 때가 있다.
때로는 잠시 멈춰 서서 쉬어야 할 때도 있다.
모든 싸움에는 그러한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무언가를 이루고자 도전을 시작할 때,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해야 한다.
인생
한 걸음 또 한 걸음 자기답게 앞으로 나아간다.
주변의 아우성과 소란에도 끄떡없이 끝까지 충실하게 살아간다.
그 사람이 진정한 승자다.
인생
생명은 생과 사의 끝없는 반복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생사를 초월하는 목표와 사명을 찾아야 한다.
전 혼을 바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비로소 생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다.
그저 살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차원을 넘어 전진해야 한다.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