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투쟁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사회활동도 혹은 역사 정치 경제 발전도 모두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긍정적 세력과 부정적 세력간의 대결이다.

인간인 이상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진취적인 사람’과 ‘고집스러운 사람’ ‘고결한 사람’과 ‘불성실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있다.

우리는 종종 아무 생각 없이 푸념을 늘어놓곤 한다. 그러나 푸념의 무서운 점은 그렇게 불평과 푸념을 늘어놓을 때마다 마음속에 어두운 구름이 드리워져 희망도 감사함과 환희도 서서히 사라지고 만다는 데 있다.

‘인내’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한 도전이다. 막혔다고 느꼈을 때 돌파구를 여는 열쇠는 바로 인내다.

벚꽃 매화 복숭아꽃 자두꽃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는 개성이 있다. 결코 다른 누군가가 될 수 없다. 자기답게 살아, 위대한 인생의 꽃을 활짝 피워야 한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보다 더 강한 사람은 없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기 전에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인생은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움직이게 되어있다. 목표는 인간의 몸과 마음을 활성화시켜, 내면의 지혜와 에너지를 촉발시킨다.

남의 아름다움을 부러워하다 보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깎아내리게 된다. 하지만 타인의 아름다움을 칭찬할 때 자신의 아름다움 또한 깊어진다.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인생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긍정적 자세로 사물을 바라보면, 어려움은 오히려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