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정이야말로 인간이 가장 순수하게 만들어갈 수 있는
가장 인간다운 관계라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경험이다.
인간관계
봄바람이 부드러운 초록 새싹을 깨우듯이
진심 어린 격려는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용기를 불어넣는다.
격려는 인간 마음을 소생시키는 가장 강렬한 방법이다.
인간관계
위기의 순간 당신을 돕는 사람은
진정한 자비와 용기를 지닌 사람이다.
인간관계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을 향상하려는 노력보다는
남을 끌어내리는 데 급급하다.
질투에서 생겨난 행동은 괴로움만 야기할 뿐,
그 어떤 가치도 창조하지 못하고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타인의 훌륭함을 존중하는 만큼 자신의 훌륭함을 계발할 수 있다.
인간관계
최악의 순간 가장 참담한 순간을 경험했을 때,
인생의 밑바닥까지 곤두박질쳤을 때
비로소 참된 우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사명의 길을 관철하는 ‘신념의 남성’ ‘의지의 여성’은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참된 친구를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
타인의 장점을 찾는 편이 훨씬 가치롭다.
사람들의 단점만 들춰내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인간관계
불전(佛典)에는“성불사를 함”이라고 설해져 있다.
목소리에는 자비의 마음을 전하는 힘이 있다.
아무리 마음을 쓴다 해도, 마음 그 자체는 그냥 전달되지 않는다.
감정을 말로 담아 목소리로 전할 때,
그 목소리는 마음을 감동시키는 엄청난 힘을 지닌다.
인간관계
한 사람의 마음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자신의 마음이 닫혀있으면 타인의 마음의 문도 굳게 닫혀버린다.
반면, 주변 모든 사람들을 따스한 봄의 햇살처럼 감싸 자기편으로 만드는 사람은
모두에게 소중하게 여겨지게 된다.
인간관계
바로 ‘지금’ ‘여기’가 중요하다.
‘언젠가’ ‘어디선가’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여기’ ‘지금’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