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시도하는 조직은 번창한다. ‘리더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가?’ 모든 것은 거기에서 시작된다.

인재는 언제나 존재한다. ‘어떻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가?’ 우리의 도전은 여기에 있다. 무책임한 사람은 인재를 보지 못한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인재를 육성할 수 없다.

타인과 진심으로 공감할 수 없는 사람은 절대 지도자로 성공할 수 없다. 오늘날 사회의 병폐는 지도적 위치에 있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곤경에 처한 이들의 마음을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데 있다.

투쟁심은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로 불꽃처럼 퍼져나간다. 지도자의 용맹함은 열정의 불꽃을 일으켜 조직 전체를 촉발시킨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단점이 있다. 반대로 아무리 나쁜 성향의 사람이라도 장점이 있다. 열쇠는 각자의 장점을 찾아내서 성공할 기회를 주는 데 있다.

진정한 지도자는 청년을 육성한다. 보다 높은 곳으로 청년을 끌어올린다.

성장을 멈춘 사람은 타인을 고무할 수 없다. 리더십은 자기 도전에서 시작된다.

지혜는 위치 혹은 입장에서 나오지 않는다.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타락은 자신에게 도전하는 의지를 상실할 때 시작된다. 개인도 조직도 마찬가지다.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조금이라도 느슨해지면 기세를 잃고 만다. 위대한 가치의 건설에는 일생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몰락은 한순간이다.

‘유능한 사람’ ‘무능한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대신, 모든 사람의 장점을 찾는 것이다. 타인의 고유한 힘과 능력을 찾아서 칭찬해야 한다. 인재가 육성되는가 아닌가는 인재육성을 책임지는 사람들의 결의와 노력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