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난을 불운으로 보는가.
아니면 기회로 보는가는 지금까지 연마한 의지에 달려있다.
마음가짐 혹은 내적 경애에 달려있다.
불굴의 정신만 있다면,
‘활기찬 인생’ ‘즐거운 인생’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
그러한 불굴의 용기를 지닌 ‘자신’을 만들면,
인생의 갖가지 고난을 오히려 환희에 찬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강인함
그저 착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착하기만 해서 불의에 맞설 수 없다면
아무도 지킬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부정한 자들에게 얕보이게 되고,
불의를 방조하는 셈이 된다.
강인함
금은 금이다.
아무리 진흙투성이로 만들어도
그 광채를 어찌 잃겠는가.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강인함
쉽게 이루어진 일은 쉽게 무너진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자신이 선택한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나아간다.’
‘쉼 없이 흐르는 물처럼 흔들림 없이 끈질기게 고난에 맞선다.’
그토록 단호한 목적의식과 올곧은 마음 그리고 끈기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토대를 만든다.
강인함
매 순간 온 힘을 다해 완전 연소한다.
자기답게 살아간다.
이 순간을 빛나게 한다.
그렇게 할 때, 상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자신의 힘을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다.
강인함
사소한 일에 감정이 쉽게 휩쓸린다면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용기와 확신으로 연기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성찰과 자기절제를 실천하는 속에
강인한 인품이 연마된다.
강인함
참된 강인함은 타인과 공감하고
그들을 위해 행동하는 속에 있다.
강인함
진짜 강한 사람은 결코 오만하지 않다.
반면 비겁한 마음은 오만함을 낳는다.
힘과 권위 뒤에는 비겁함이 숨어 있다.
강인함
‘더 이상은 무리다’라고 한계가 느껴질 때,
그때 진정한 투쟁이 시작된다.
절망에 빠져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느낄 때,
방관할 것인가 아니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불굴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설 것인가?
이 일념에 의해 투쟁은 결정된다.
강인함
인생에서 가장 큰 싸움은 언제나
자기 자신의 나약함과의 싸움이다.
“난 할 수 없어. 안돼, 실패하고 말 거야.”라고
비겁한 생각에 빠질 것인가?
아니면 “나는 강하다. 그리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라고
확신에 차 어려움을 헤치고 전진할 것인가?
운명은 어떠한 마음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